[경상매일신문 5/15] <특집> 가장 한국적인 곳, 영국 왕실이 사랑한 안동 로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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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가장 한국적인 곳, 영국 왕실이 사랑한 안동 로열웨이
경상매일신문=권광혁기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 이은 앤드루 왕자의 방문으로 안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의 여왕이자 ‘영연방’의 수장이기도 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1년에 두 차례 해외 방문에 나선다고 한다. 그 중 한번은 영연방 국가 중 한 곳이니, 그 외의 국가는 1년에 단 한 곳만 방문하는 셈이다. 영국 왕실이라는 상징성뿐만 아니라 이러한 이유로 여왕의 해외 방문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다.
1999년 여왕은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고 그중에서도 안동을 찾았다. ‘가장 한국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고 싶다며, 안동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어머니의 뒤를 이어 다시 한 번 안동을 찾은 앤드루 왕자. 그들이 다녀간 곳은 어떤 곳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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