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10/4] [고택을 찾아서] 19. 안동 충효당
페이지 정보
본문
[고택을 찾아서] 19. 안동 충효당
충·효 말곤 할 게 없다던데, 영국 여왕은 예서 뭘 했을까?
안동 하회마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보존된 민속 마을이다. 남쪽으로만 흐르던 낙동강이 하회에 이르러 잠시 동북쪽으로 선회해 큰 원을 그리며 산을 휘감아 안고 산은 물을 얼싸안은 곳에 터를 잡은 이 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돼 있다.
하회마을을 대표하는 고택을 꼽으라면 보물인 양진당과 충효당(忠孝堂)을 지목하는 데 주저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 이전글[부산일보 10/4]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올라서니 옛 마을을 품고 가을이 돌아나간다 18.10.04
- 다음글[경북일보 9/30] [길, 경북을 걷다] 14. 안동 병산·하회 선비길 18.10.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