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31] [세계로 뻗는 경북 문화콘텐츠] <4>경북 ICT 융복합 콘텐츠로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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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경북 문화콘텐츠] <4>경북 ICT 융복합 콘텐츠로 미래를 열다
얼마 전까지 SF 영화 속에서나 꿈꾸던 미래가 성큼 눈앞에 다가왔다.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과 3D 영화관, TV가 생태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AR(Augmented Reality`증강현실), 홀로그램 등이 주변을 채우는 실감 콘텐츠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선명히, 귀에 속삭이듯 또렷이, 손에 잡힐 듯이 생생히, 내가 직접 움직이는 것처럼 리얼하게. 최근의 기술적 발전은 그 실감을 전혀 다른 차원으로 바꾸고 있다. 3D의 입체를 넘어선 5D의 인터랙티브 영화관, 홀로그램 K-POP 공연장, VR 테마파크, AR 가상 공룡 놀이 등등.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발 빠른 미래 콘텐츠 세계를 준비하고 있다. VR`AR 세계도 콘텐츠 없이는 성공이 불가능한 만큼 콘텐츠 보물창고인 경북의 경쟁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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