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9/18] [신병주의 ‘조선의 참모로 산다는 것’] 임진왜란 기록물 ‘징비록’ 남긴 류성룡 이순신·권율 천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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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주의 ‘조선의 참모로 산다는 것’] 임진왜란 기록물 ‘징비록’ 남긴 류성룡 이순신·권율 천거한 왜란극복 최고 공신
임진왜란을 극복한 최고 영웅 하면 당연히 이순신 장군(1545~1598년)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이순신을 천거하고 임진왜란 당시 영의정으로 전쟁 현장에서 중요한 상황을 판단했던 류성룡(1542~1607년)의 역할도 매우 컸다.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임진왜란을 경험한 류성룡은 1598년 11월 관직에서 물러난 후 고향인 안동으로 돌아와 ‘징비록(懲毖錄)’을 남겼다. 류성룡은 징비록을 통해 1592년(선조 25년)부터 1598년까지 7년에 걸쳐 전개된 임진왜란의 원인과 경과, 전황, 상황에 대한 반성 등을 자세히 기록해 끝까지 공직자의 책무를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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