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6/1] [데스크의눈] 반 총장이 하회마을서 놓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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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눈] 반 총장이 하회마을서 놓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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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곳, 행복한 시간
430년 고택에서 느껴보는 선비문화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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