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4/28] 앞 다투지 않고 흘러가는 낙동강 태극줄기 원기받아 양반-상민 공존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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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도 반짝이는 모래밭도 보이지 않았다.
갈수기여서 마을을 보듬고 흐르는 낙동강은 갈대 숲 속에서 침묵하고 있었다.
깎아지른 부용대도, 옥연정사도, 소나무 숲 만송정도 강의 침묵을 우두커니 서서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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