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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4/10][조용준의 여행만리]몰라봤구나, 안동 '사랑의 도시'였음을‥이리 멋졌구나 안동, 다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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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안동은 위엄이 서려있는 고장입니다. 안동땅에 들면 괜히 자신의 행동거지를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현대의 안동은 '한국의 정신문화 수도'를 자처합니다. 오백년 조선의 통치이념이자 지금껏 대한민국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철학이던, 유교문화의 본향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대부 문화와 별신굿ㆍ탈춤 등이 상징하는 평민 문화가 공존하며 전통 문화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또한 독립운동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해 독립 유공자로 포상된 경북 출신 2080명(2015년 3월1일 기준) 중 안동은 353명으로 월등히 많습니다. 최초의 항일 의병운동으로 꼽히는 1894년 갑오의병의 발상지 역시 안동입니다. 400여년 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서린 월영교의 밤은 황홀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뿐인가요. 제비원 석불이라 불리는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은 안동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석불이기도 합니다. 부용대에서 내려다 본 하회마을은 벚꽃궁궐이 따로 없고 도산서원의 봄꽃들도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헛제삿밥과 안동찜닭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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