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이야기

아름다운 곳, 행복한 시간

체험후기

430년 고택에서 느껴보는 선비문화와 정신

아버지와 단둘이 첫여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동아
댓글 0건 조회 2,356회 작성일 21-12-01 22:04

본문

잦은 해외근무로 인해, 또바쁘다는 핑게로...
3년전 어머니 돌아가시고 더욱 쓸쓸해지신 아버지의 뒷모습...
언제인가 유네스코지정 한국의 서원들 둘러보고 싶다고 하셔서 귀국하자마자 스케쥴잡아서 떠난 여행
귀국전부터 안동에서 숙소는딱 여기야!라고 생각했던
옥연정사
세심재를 예약했건만 몸이 살짝 부족하신 아버지를 보시고
세심하게도 원락재로 업글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회가되면 내년 봄, 여름 그리고 가을에도 다시 묵어보고 싶습니다
아버지와 함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