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다시 찾을 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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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들어서는 모습에 조용히 쉬러 오신 분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훌륭하고, 감동적인 장문의 글을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서애선조에 대한 해박하고 예리한 성찰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대청에서 유유히 즐기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고택체험이 힘은 들지만 이렇게 새로운 인연을 맺어가는 즐거움이 있군요.
다음엔 종가인 충효당 안내도 해드리고 싶군요.
단풍드는 가을에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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