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9/20]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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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 속으로
유교문화 숨쉬는 600년 전 양반네 마을로 시간여행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유교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상징 공간으로 손꼽히는 곳으로써 가장 한국적이며 독창적인 문화를 간직한 곳이 안동 하회마을이다.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7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제3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확정됐다.
마을 주민들에 의해 전승되는 다양한 생활 문화가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인들이 지키고 이어가야 할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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