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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9/2] 道 깨치는 3칸 전각… 자연 담는 7칸 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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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옥연정사
댓글 0건 조회 8,569회 작성일 19-09-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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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렬과 함께하는 건축 시간여행] <9>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산서원·병산서원

2019년 7월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이 드디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현재도 영향력이 있는 한국 성리학의 문화적 증거이며, 그 변화의 역사적 과정을 보여 준다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대상은 총 9곳으로 대구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경주 옥산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영주 소수서원, 장성 필암서원, 논산 돈암서원, 정읍 무성서원 등이다. 이 가운데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은 서원건축의 특징을 이해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례이다. 여기에 모신 이황과 류성룡은 사제지간으로, 두 서원은 퇴계학파의 사상을 잘 드러내는 정신적인 건축이기도 하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903022004&wlog_tag3=naver#csidxa640687da2736b68eee8f5fe31dfae8 onebyone.gif?action_id=a640687da2736b68eee8f5fe31dfa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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